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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 추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모든 성공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by a열정맨a 2023. 12. 26.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무삭제 완역본)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처음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80년 넘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왔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 계발서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이 책은 1936년 출간된 초판을 완역해 원전의 맛을 살렸다. 개정판에서 삭제되었던 5부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들’과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도 그대로 수록했다. 데일 카네기가 그 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썼는지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시대적 상황은 크게 변했지만 그가 수천 명의 수강생들과 갈고닦은 원리들은 8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거기에 더불어 카네기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을 남겼다. 아래 소개하는 그의 제안대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최고의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현대지성
출판일
2019.10.07

 

책소개: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80년 넘도록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 계발서가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한다. 이 책은 1936년 출간된 초판을 완역해 원전의 맛을 살렸다. 데일 카네기가 그 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썼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카네기의 생생한 말과 함께 시대를 초월하고 지역을 뛰어넘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나보자.

목차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1부. 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 방법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5부.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들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에 대한 해답서 라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비판하지 말 것’이다. 책을 쓰신 저자분께서 가장 강조하는 말이다. 맨 처음 시작하자마자 처음으로 나오고 뒷부분에도 잊을만하면 말해서 상기시켜 준다. 내 경우에도 친구나 부모님에게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비판과 지적을 하면서 바뀌길 바랐던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비판은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오히려 더 방어적으로 만들고 자신의 의견을 정당화하게 한다. 결국 바뀌길 바랐던 부분을 바꾸지도 못하고 역효과를 냈다. 그럼 어떻게 말해야 할까? 이 해답은 책에 나와있다.(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잘)

그 외에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방법에는 칭찬하기(아부가 아닌 진심이 담긴 칭찬), 다른 사람의 체면 살려주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책을 다시 읽고 다양한 방법들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적용할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비판하지 말 것, 틀렸다고 하지 말 것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것이 더 쉬우니 2가지부터 하지 않도록 실천해 보자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저자분께서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알려주신다. 즉 우리는 실천만 하면 되는 것이다.

표지만 보면 되게 재미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재밌어서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만 글을 작성하신 분이 약간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있었다. 이 부분에 유의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